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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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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 영어로 주문받는 법과 기본매너_레스토랑 서버 워홀러들이 가장 많이 지원하고, 하는 직종이 라고 말할 수 있다. 주문받고 음식 건내주는 일이 뭐가 어렵겠냐-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모국어가 아닌 언어로, 다른 문화를 가진 나라에서 손님을 응대하는 일은 다소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오늘은 레스토랑-서버(Server, Waiter, Waitress)가 손님을 응대하고 주문을 받는 과정에서 사용하는 영어와 기본 매너에 대해 공유하고자 한다. 이력서 작성법과 인터뷰준비10가지에 대해 궁금하다면 이곳을 클릭.  2024.05.18 - [캐나다 생활사전]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일 구하기_인터뷰 준비 10가지 1. 손님 응대하기캐나다는 손님이 레스토랑에 들어와서 직접 바로 테이블로 향하지 않는다. 문 앞에서 기다리면 서버 혹은 자리를 안내 해주는 사람..
토론토에서 가장 트렌디한 거리 Ossington (오싱턴) 토론토에서 꼭 가봐야 할 Street 거리가 있다. 그중 대표적으로 Queen/ King St West 그리고 Ossington Avenue이다. 각 스트릿의 차이를 설명하자면, King은 금발에 미니원피스입은 핫한 언니들이 많고 주말 토요일에 클럽 가는 곳, Queen은 펑키, 자유로운 분위기로 가볍게 놀기 좋은 곳, 그리고 Ossington은 힙스터, 트렌디한 사람들이 시끄러운 중심가를 피해 모이는 곳이다. 참고로 이는 지극히 개인이 느끼는 주관임을 참고바란다. 결론은, 나에겐 오싱턴이 가장 좋았다. 투박한 시골스러움과 트렌디함이 공존하는 듯한 느낌이 그 이유이다. 본 내용은 오싱턴과 바로 옆에 위치한 리틀 포루투갈 (Little portugal)에서 가장 추천하는 코스와 스팟을 소개하도록 한다. *..
캐나다 장바구니 물가 체감하기 (Feat, 한국마트) 캐나다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장바구니 물가에 서민들의 불만이 나오고 있다. 나 역시 매년, 아니 분기마다 물가가 오르는 걸 느낀다. 하지만 작년에 잠깐 한국에 들어가 느낀 물가가 나에겐 더 충격적이라 오히려 '캐나다가 더 낫다'라고 동시에 느낀다. (한국 사과 1개에 오천 원씩 하는 것보고 까무러치게 놀람) 아래 사진에 나와있는 품목의 합계는 총 $123.86 (약 122,600원)로, Metro(현지마트)와 H mart(한국마트)에서 구입한 품목 개별가격을 아래에 나열하도록 하겠다. *환율은 보통 980~1000원 사이임으로 편의상 $1 = 1000원으로 잡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현지마트_Metro 레몬즙 (946ml) = $2.99나시고랭라면(5봉) = $3.99청양고추(1팩,약 8개) = $4.9..
[캐나다] 한국에서 꼭 가져올 것 10가지 (feat. 필요없는것) 한국에서 짐을 두번 싸보니 이제 어떤 것이 캐나다 생활에 필요한 물건이고 어떤 것은 짐만 되는지 알게되었다. 2022년, 첫 캐나다에 도착했을때 혼자서 23키로 캐리어 2개와 터질듯한 백팩을 매고 다운타운을 걸어다닌 기억이 난다. 그때 바리바리 싸온 것은 바로.. 전기장판, 고데기, 그리고 비상약이였다. 나름 그 당시에 인터넷 서칭도 해보고 이건 무조건 챙겨야해!! 해서 챙겨온거지만.. 정-말 필요없다는 것을 한-두달이 지나니 느껴졌다. 2024년, 두번째 캐나다를 행하는 내 캐리어 속은 전혀 다른것으로 가득 찼다. 지금부터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추려낸  를 소개한다. 1.  경구피임약물놀이 가기 전이나, 배란통 등 다양한 이유로 경구피임약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한국에서는 약국이나 편의점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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